차예련, 8개월 촬영한 '황금가면' 회상…"살면서 제일 많이 맞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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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차예련이 인기리에 종영했던 드라마 '황금가면'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10월 종영한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호흡을 맞춘 차예련과 나영희의 끈끈한 친분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은 "100회를 끝낸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심지어 1회 대본은 닳았다"라며 드라마 '황금가면'의 대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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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편스토랑' 차예련이 인기리에 종영했던 드라마 '황금가면'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10월 종영한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호흡을 맞춘 차예련과 나영희의 끈끈한 친분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은 "100회를 끝낸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심지어 1회 대본은 닳았다"라며 드라마 '황금가면'의 대본을 정리했다.
차예련은 '황금가면'에서 현실판 신데렐라인 유수연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때 차예련이 극 중에서 뺨을 맞는 장면이 나오자 차예련은 "제가 살면서 제일 많이 맞아본 드라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대본을 정리하며 "너무 부족한 게 많았는데 이걸 해낼 동안 모든 감독님들과 선생님들이 옆에서 채워주셨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선우은숙, 이휘향, 나영희를 언급했다.
이어 "'황금가면'을 하면서 '편스토랑'을 하지 않았냐. 선생님들이 항상 '너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하니? 밥 좀 해줘라'라고 하셨다"며 선배들에게 인정받은 출중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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