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준범 옹알이에 SOS…오은영 "홍현희 성공한 인생"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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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홍현희에게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요즘 폭풍 옹알이 중이다. 저나 제이쓴 씨 모두 방송하는 사람이다 보니 그걸 물려받았는지 오디오가 비지 않는다. (준범이의 옹알이를) 해석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준범이의 옹알이에 대해 "첫 번째는 준범이가 부모의 따뜻함을 느낀 것 같다. 두 번째 옹알이는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는데 엎드려 있는 게 힘들어서 힘든 마음 상태를 표현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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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은영 박사가 홍현희에게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영재반 우등생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 중2 아들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요즘 폭풍 옹알이 중이다. 저나 제이쓴 씨 모두 방송하는 사람이다 보니 그걸 물려받았는지 오디오가 비지 않는다. (준범이의 옹알이를) 해석 해달라"라고 말했다.
잠시 후 등장한 영상에는 준범이가 옹알이하는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겼다. 정형돈, 장영란, 신애라는 "미치겠다", "진짜 이쁘다"며 행복해했다. 오은영 박사 또한 "현희 씨가 인생 성공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준범이의 옹알이에 대해 "첫 번째는 준범이가 부모의 따뜻함을 느낀 것 같다. 두 번째 옹알이는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는데 엎드려 있는 게 힘들어서 힘든 마음 상태를 표현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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