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주운전 프로야구 하주석 약식기소
김형민 2023. 1.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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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8)을 약식 재판에 넘겼다.
대전지검 형사1부는 13일 하주석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했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19일 오전 5시15분께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한화 구단은 음주운전을 인지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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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8)을 약식 재판에 넘겼다.
대전지검 형사1부는 13일 하주석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약식기소했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19일 오전 5시15분께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8%로, 운전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한화 구단은 음주운전을 인지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하주석은 지난해 11월30일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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