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빨간 모자' 쓴다…신병교육대대 조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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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1)이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게 됐다.
13일 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사단은 훈련병 부대 배치 절차를 통해 진을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선발했다.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식 평가와 구술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그는 '중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돼 훈련병들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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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1)이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게 됐다.
13일 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사단은 훈련병 부대 배치 절차를 통해 진을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선발했다.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식 평가와 구술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앞서 진은 지난달 13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다.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그는 '중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돼 훈련병들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최근 신병교육대에서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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