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71세 男' 의사 살해 이유? "임대료 안 내줘서" [엑's 해외이슈]

명희숙 기자 2023. 1. 13.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보이 모델이 의사를 살해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성인 잡지인  플레이보이와 맥심의 전 모델인 켈시 터너(29)가 아동 정신과 의사(71)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징역 25년형의 실형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켈시 터너는 1년간 결백을 주장했으나 지난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최대 25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플레이보이 모델이 의사를 살해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성인 잡지인  플레이보이와 맥심의 전 모델인 켈시 터너(29)가 아동 정신과 의사(71)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징역 25년형의 실형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2019년 켈시 터너의 차에서 의사인 토마스 버처드 박사의 시신이 발견됐고, 당시 남자친구인 존 케니슨이 공범으로 함께 체포됐다. 

켈시 터너는 의사 토마스 버처드 박사와 데이트를 하며 친밀한 관계를 맺었고, 그에게 자신의 임대료를 지불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가 들어주지 않자 남자친구 존 케니슨까지 가세해 언쟁을 했고 결국 살인까지 하게 됐다고.

켈시 터너는 1년간 결백을 주장했으나 지난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최대 25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사진=켈시 터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