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보행자 안전 위해 횡단보도조명 설치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장치(LED 투광기)를 올 상반기에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빈번한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조명장치 추가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철훈 기자] 전남 여수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장치(LED 투광기)를 올 상반기에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458개소에 1,008개의 횡단보도 집중조명장치를 설치했으며,올해 교통취약지인 자산교, 충무맨션 등 주변 횡단보도 24개소에 1억 5천만 원을 들여 63개를 추가 설치한다.
LED 투광기는 야간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높이기 위한 조명장치로 야간 및 우천 시에 보행자를 쉽게 인식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증명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빈번한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조명장치 추가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철훈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