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2024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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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운영한다.
보고회에는 인제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관계자, 기업체 학생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인제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 최용주 단장(취업진로처장)은 "사업단에서는 앞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해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2016학년도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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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운영한다. 대학은 이 사업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12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2022학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인제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관계자, 기업체 학생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학생들에게 인제대 총장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장상, 실습 기회를 제공한 기업에는 인제대 총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인제대는 지난해 11개 기업체에 19명의 학생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실습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 현장실습에는 24개 기업체에 54명의 학생이 4개월간의 실습을 마쳤다.
인제대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 최용주 단장(취업진로처장)은 "사업단에서는 앞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해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2016학년도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2월 재선정돼 인제대는 2024년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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