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반도체, 공모가 6000원 확정...희망밴드 최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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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반도체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5300~6000원)인 6000원으로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270만주 모집에 총 1666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1576.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래반도체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90만주로 오는 16~17일 양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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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반도체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5300~6000원)인 6000원으로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270만주 모집에 총 1666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1576.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래반도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16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확보되는 자금은 시스템반도체 사업역량 강화, 신규 거래처 확대, 기술 인력 및 고객 만족(CS) 조직 지속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미래반도체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90만주로 오는 16~17일 양일 간 진행된다.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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