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세 소식만 있고 앨범 소식 없어…♥하하 욕 많이 먹었다"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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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남편 하하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별의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4년 만에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별은 "사실 남편(하하)이 욕을 많이 먹었다. 2세 소식만 있고 앨범 소식이 없다보니.."라고 말하자 뮤지는 "앨범 준비만 하면 섹시해보이는 건가?"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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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남편 하하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별의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은 앨범에 대해 "앨범 준비하는 게 힘들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컴백이라 이정도는 해야 팬들에게 면이 서겠다 생각했다. 스스로 디렉 보면서 녹음을 하는데 잠깐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11시간, 12시간씩 녹음을 했다. 중간에 애들도 보고 국거리도 주문하고, 세탁소 전화도 받으면서 녹음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주었다.
14년 만에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별은 "사실 남편(하하)이 욕을 많이 먹었다. 2세 소식만 있고 앨범 소식이 없다보니.."라고 말하자 뮤지는 "앨범 준비만 하면 섹시해보이는 건가?"라며 농담했다. 이에 별은 "유부(남, 녀)들이 모이다보니 대낮부터.."라며 당황해했다.
트랙 하나하나를 짚어가면 설명을 하던 별은 유일한 듀엣곡인 4번 트랙 'Imagine'에 대해서 설명했다.
다른 남자와의 듀엣에 하하가 질투하지 않았냐고 묻자 "아니다. 남편이 평상시에는 질투가 없다. 방송에서만 재밌으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하하와는 듀엣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는 "제 콘서트에서 한번 같이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는데 싹 망했다. 율동이 있었는데 서로 다른 방향으로 해서 둘 다 터졌다. 둘이 톤 차이도 많이 나고, 서로 잘하는 게 다르다. 각자 위치에서 잘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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