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준비 착착

보도자료 원문 2023. 1.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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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를 2023년 7월 3일 개소한다는 목표로 준비절차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천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12월 30일 조례 제1291호로 조례를 제정했고, 최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를 벤치마킹하는 등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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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를 2023년 7월 3일 개소한다는 목표로 준비절차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구현을 위해 2025년까지 전국에, 경기도의 경우는 2023년까지 경기도 전역에 걸쳐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주거복지센터 기능 강화의 일환이다.

시는 이천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12월 30일 조례 제1291호로 조례를 제정했고, 최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를 벤치마킹하는 등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의 경우 1인 가구 및 노인, 장애인의 인구비율이 높고 10년 후인 2033년에는 60세 이상 인구비율이 8만7천909명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거복지 지원체계의 유기적 대응이 필요하고,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복잡 및 지연 등으로 실수요자의 접근이 어려워 별도의 인력과 전문성을 갖춘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이 절실했다.

시는 우선 주거복지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춘 인력 1명을 고정 배치해 주거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통합적 접근을 위한 전담 기구를 만들고 주거복지 관련 정보제공, 상담 및 교육, 임대주택의 입주·운영·관리 등과 관련된 정보제공, 주거복지 관련 기관·단체와의 연계지원, 주거복지 관련 제도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 주거복지 업무의 기초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연계를 위해 주거복지센터를 청사 내 유휴 공간에 설치해 주거급여 및 수선유지 등 행정업무와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거복지센터 운영으로 민선 8기 핵심 방침인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실천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이천시민의 주거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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