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아련한 티아라 시절 회상 "유물 발견"

윤현지 기자 2023. 1.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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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소연이 티아라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소연은 "유물.. 발견.. 내 첫 인이어"라며 티아라 시절 사용하던 인이어 케이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활동 중 사용하던 인이어가 담겼다.

인이어 케이스는 겉이 낡아있고, 인이어 사진은 흐린 화질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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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소연이 티아라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소연은 "유물.. 발견.. 내 첫 인이어"라며 티아라 시절 사용하던 인이어 케이스 사진을 올렸다.

이어 다음 사진에는 "이렇게 생긴 거였던. 제일 최근에는 워터 블루로 만들었었는데"라며 인이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활동 중 사용하던 인이어가 담겼다. 인이어 케이스는 겉이 낡아있고, 인이어 사진은 흐린 화질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티아라 활동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는 듯한 아련한 문장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대응 없이 남편 조유민과의 일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2017년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월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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