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353명 늘어...사흘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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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53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531명, 군산 251명, 익산 186명, 남원 64명, 정읍 63명, 김제 59명, 완주 55명, 무주 33명, 임실 33명, 부안 20명, 순창 20명, 고창 19명, 장수 14명, 진안 5명 등 13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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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53명으로, 사흘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531명, 군산 251명, 익산 186명, 남원 64명, 정읍 63명, 김제 59명, 완주 55명, 무주 33명, 임실 33명, 부안 20명, 순창 20명, 고창 19명, 장수 14명, 진안 5명 등 13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 4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1천명대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8%,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9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8102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12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2%, 2차 접종률 88.5%,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5.4%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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