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평면에서 입체로? SNS에서 찾은 신박한 가구 디자인

이재희 2023. 1. 13. 1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구를 고를 때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나요? 조형미는 물론 실용성까지. 공간에 대한 배려를 담은 ‘반 엠브릭스’의 신박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벽에 걸린 나무 오브제를 쓱 하고 당기면 등장하는 테이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심지어 공간 활용까지 완벽하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가구 디자이너 로버트 반 엠브릭(Robert van Embricqs)의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그는 여러 개의 나무 막대가 이어진 평면의 보드를 가구로 변신시키는데, 널따란나무판자가 책상이 되기도 하고, 의자가 되기도 합니다. 놀라운 것은 이 재료는 오직 나무 막대와 경첩이라는 사실! 가구의 변신과정은 마치 3D 작업물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미관상으로도 훌륭하죠. 그의 놀라운 아이디어를 확인하세요.

▷robertvanembricqs.com

FLOW WALL DESK by Robert van Embricqs
FLOW WALL DESK by Robert van Embricqs
FLOW WALL DESK by Robert van Embricqs
RISING CHAIR by Robert van Embricqs
RISING CHAIR by Robert van Embricqs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