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 대상에 KT그룹기독선교연합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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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 2층 나원용홀에서 '2023 신년하례예배 및 박상수 대표회장 취임, 제11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개인 대상은 이훈(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장로, 진상철(인천직장선교연합회 지도) 목사, 유창선(한국기독소방선교회 총무) 집사, 김창연(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전 회장) 목사 등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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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 2층 나원용홀에서 '2023 신년하례예배 및 박상수 대표회장 취임, 제11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갱신과 부흥, 직장선교와 복음전파 사명 등을 위해 합심 기도한다.
올해 직장선교 단체 대상은 KT그룹기독선교연합회가 수상한다.
개인 대상은 이훈(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장로, 진상철(인천직장선교연합회 지도) 목사, 유창선(한국기독소방선교회 총무) 집사, 김창연(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전 회장) 목사 등이 받는다.
충무성결교회와 세린교회, 김대숙 권사, 문일웅 장로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전창희 종교교회 목사가 ‘하나님의 손은 내 손 보다 크시다’(역대상 29장 12절)이란 주제로 설교한다.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한다.
한직선은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000여개의 직장신우회와 90여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기독교 평신도단체다.
직장 내 예배와 기도회 활동뿐 아니라 직장문화 개선운동, 구호활동, 농어촌교회 후원,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소년소녀가장 섬김 등 다양한 직장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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