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내달 5일 고교학점제 전문가 모여 ‘KU컨퍼런스’ 개최

서명수 2023. 1. 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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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오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 클래식500에서 전국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대학입학관계자들을 초청해 ‘KU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학점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대입평가에 적용하기 위해 고교·교육청·대학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이태형 입학처장, 김경숙 책임입학사정관, 방유리나 입학사정관, 서울시교육청 손태진 장학사, 한서고등학교 김태호 교사, 배재고등학교 이정형 교사 등이 참석해 △고교학점제 운영 및 고교·교육청·대학 연계 방향 △대학 연계 프로그램 사례 △건국대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건국대 대입 전형 평가 방안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이번 달 16일부터 27일까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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