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리사 마리 프레슬리, 끝내 숨져…향년 54세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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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이날 AP통신의 보도를 인용,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1968년생인 고인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로 유명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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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이날 AP통신의 보도를 인용,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향년 54세.
앞서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나, 끝내 숨을 거두면서
1968년생인 고인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로 유명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과거 4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그는 1994년에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고, 2002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라일리 키오와 아들 벤자민 키오, 쌍둥이 딸 하퍼 록우드, 핀리 록우드가 있었으나, 이 중 벤자민은 지난 2020년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불과 이틀 전에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부친의 전기영화 '엘비스'에 출연한 오스틴 버틀러가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걸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는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수많은 이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리사 마리 프레슬리,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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