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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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7월 1일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지금도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사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단순 민원·세금·행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일선에서 '시민·시청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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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7월 1일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2일 2023년부터 김포에 적용될 여러 분야의 정보를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2023년 김포시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새해부터 변화될 김포시 행정을 살펴보면 '읍면동 대표번호 민원콜센터'가 통합 운영되는 점이다. '통합상담<031-980-2114>'은 시민이 읍면동 고유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사가 전화를 받아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하는 서비스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취급 및 담당자 판단이 필요한 경우엔 상담사가 읍면동 업무 담당자를 확인한 뒤 연결하는 특징이 있다. 지금도 민원콜센터 전문 상담사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단순 민원·세금·행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일선에서 '시민·시청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14개 읍면동 대표전화 민원콜센터 통합 운영은 지역사회로부터 '소통 창구의 저변을 넓힌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민들은 ▲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 확보 ▲ '전화 돌림'으로 인한 민원처리 지연 해소라는 시간적 이점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원콜센터는 양방향 문자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는 시민 눈높이에 따른 맞춤형 소통 서비스로,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 필요 없이 <1522-1389>로 전화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 통진읍 복합청사 업무 개시 ▲ 대곶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 북부권 제2종합 사회복지관 등이 새롭게 시민의 곁에 다가감에 따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 보훈명예수당 인상(만 75세 이상 대상자 10만원 지급, 만 75세 미만 대상자는 오는 2024년부터 인상 예정) ▲ 부모 급여 지원(2022년생 아동부터 만 0세 월 70만원, 만 1세 월 35만원 지급) 등의 공공복지서비스 향상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했다.

새해부터 변화될 김포시 대중교통을 살펴보면 김포골드라인 증차 전 혼잡률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70번 노선이 지난 2일부터 운행된 점이 눈에 띈다.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의 꿈을 품은 70번 시내버스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배차되고 있다. 70번 시내버스의 노선은 걸포마루공원∼걸포북변역∼풍무역∼고촌역∼개화역환승센터∼롯데몰·김포공항역이다. 단 70번 시내버스는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행한다. 노선도를 비롯해 시간표 등 '통(通)하는 70번 시내버스'의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교통정보 알림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 운양역 환승센터 주차요금 감면(대중교통 환승 목적 주차 시 요금 50% 감경) ▲ 통합주차관리시스템 도입(스마트폰 사전 결제 및 주차장별 주차가능면수 제공 등) 등이 '김포에 산다'는 자부심을 시민들에게 안길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새해부터 변화될 김포시 환경·체육·식품 안전 분야를 살펴보면, ▲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추진(배달 특급 이용 가능 관내 지역) ▲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개관(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운영 예정) ▲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섭취해도 안전에 이상 없는 기한으로 소비자 중심 표시제) 등이 예고됐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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