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없다' 메시, FIFA 올해의 선수 후보로… 음바페 등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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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두고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 등이 경쟁한다.
FIFA는 12일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 올해의 선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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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두고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 등이 경쟁한다.
FIFA는 12일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 올해의 선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2010년부터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시상하다가 2016년부터 분리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끈 메시는 유력한 수상 후보다. 메시는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골든볼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 대표 음바페는 월드컵에서 8골을 뽑아내고 골든부트를 수상한 바 있다.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인 음바페는 메시와 경쟁한다.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AF)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득점 1위를 차지한 카림 벤제마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벤제마는 직전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쟁쟁한 후보들이 가득하다. 지난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케빈 더브라위너, 엘링 홀란, 훌리안 알바레스(이상 맨체스터시티), 네이마르, 야슈라프 하키미(이상 파리생제르맹), 사디오 마네(바이에른뮌헨), 루카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이 포함됐다.
올해의 남자 골키퍼 후보에는 카타르 월드컵 최우수 골키퍼로 뽑힌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를 포함해 에데르송(맨체스터시티), 알리송 베커(리버풀), 야신 부누(세비야, 티보 쿠르투아(레알마드리드)까지 5명이다.
올해의 남자 감독 후보 역시 5명으로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모로코 대표팀의 4강 신화를 쓴 왈리드 라크라키 감독도 포함됐다. 이외에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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