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까지 중단한 걸그룹…팀명 빼고 다 바꾼다

조혜진 기자 2023. 1.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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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가 변신을 얘고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새 행보를 예고했다.

크랙시는 그간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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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랙시(CRAXY)가 변신을 얘고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새 행보를 예고했다.

크랙시는 그간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크랙시가 최근 공식 SNS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크랙시는 초심으로 돌아가 팀명을 제외한 팀의 이미지와 함께 무대 콘셉트, 세계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대중 앞에 나설 크랙시는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SAI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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