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설 명절 맞이 동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설 명절을 맞아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동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동구사랑상품권에 대한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이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골목 상가 이용으로 동구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설 명절을 맞아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동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동구사랑상품권에 대한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은 10억원 한도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상품권은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화도진·송림·송화·평화·희망새마을금고 5곳과 대성·송림·송림중앙·인천중부·현대제철·솔빛신협 6곳, 중구농협 화수지점·인천원예농협·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송현지점 4곳에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화도진새마을금고에서는 법인카드로 상품권 구입이 가능, 지역 내 기업들의 구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이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골목 상가 이용으로 동구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동구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305억원이 발행돼 동구 소재 전통시장과 소매점, 음식점 등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1천859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도 60억원을 발행해 동구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전반적으로 쉬웠다…과목별 까다로운 한두 문항서 갈릴 듯(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속이 후련해요!" 해방감에 수험생들 '활짝'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