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기반 마련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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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활성화를 통한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섬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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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활성화를 통한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섬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양주시가 경기도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우수한 일자리를 확충할 것"이라며 "섬유기업 R&D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현장기술 돌봄이 사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정덕채 포천시부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 섬유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섬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설립된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 관련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섬유제품의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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