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송아지도 홀린 미모… 조재윤, 탈모+치질약 파티 '폭소'(세컨하우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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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주상욱이 송아지도 홀리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겨울을 나는 주상욱,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재윤은 잠결에 주상욱에게 파고들어 주상욱은 물론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주상욱보다 먼저 잠에서 깬 조재윤은 씻지도 않고 식탁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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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세컨하우스' 주상욱이 송아지도 홀리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겨울을 나는 주상욱,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전날의 격한 삽질 노동때문에 곯아떨어진 모습으로 등장,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조재윤은 잠결에 주상욱에게 파고들어 주상욱은 물론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주상욱보다 먼저 잠에서 깬 조재윤은 씻지도 않고 식탁에 앉았다.
반백 살의 나이의 챙겨야 할 약이 많다는 그는 치질약부터 탈모약까지 온갖 종류의 약들을 늘어놓고 한참동안 약 파티를 벌였다.
조재윤이 다 씻고 나서야 뒤늦게 일어난 주상욱은 아침부터 거울을 빤히 쳐다봤다. 씻는 것은 둘째치고 자기 미모에 감탄하는 '자아도취'의 면모를 보이는 주상욱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다 씻었지만 여전히 전날 노동의 여파로 넋이 나가 앉아있는 두 사람은 마침 산책하던 송아지 팔순이를 만났다.
두 사람은 "송아지도 산책을 해요?"라며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다가도, 친해지려고 팔순이에게 다가갔다.
특히 조재윤은 "어떻게 친해져야 해요?"라며 적극적으로 팔순이와 친해지고자 다가갔다.
소심한 팔순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 조재윤. 하지만 팔순이는 슥 피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 주상욱이 다가가자 품에 쏙 안기는 모습을 보여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주상욱은 기세등등해져 "나처럼 교감을 하라고" 연신 외치며 조재윤을 약올렸다.
곧이어 두 사람은 팔순이네 집에 가서 겨울철을 맞아 송아지 옷입히기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강한 송아지의 몸짓에 당황한 두 사람. 계속해서 '교감'의 중요성을 외치던 주상욱 역시 급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날아간 닭장 때문에 탈출한 닭 때문에 혼비백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주상욱은 닭을 찾아 다니면서 "이게 독수리지 닭이야?", "너무 커, 닭발이 내 손바닥만 해"라며 닭들의 크기에 놀라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저곳으로 흩어진 닭들을 다시 붙잡기 위해 노력하던 두 사람은 동분서주 끝에 마지막 한 마리까지 검거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마리를 붙잡아 돌아오는 길, 강풍에 다시 닭장이 날아가면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애써 잡은 닭들을 놓치게 돼 절망에 빠졌다.
사진 = 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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