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후보 발표, 손흥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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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가 '2022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 부문별 후보를 13일 발표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최우수 선수를 비롯해 골키퍼, 감독상, 그리고 올 한 해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슈카시상과 최우수팬상이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음바페는 8골로 득점왕인 골든 부트를 품었고 벤제마는 발롱도르라는 굵직한 트로피를 지니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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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가 ‘2022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 부문별 후보를 13일 발표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최우수 선수를 비롯해 골키퍼, 감독상, 그리고 올 한 해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슈카시상과 최우수팬상이다.
남자 최우수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 그리고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3강 구도다.
먼저 메시는 지난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7골-3도움을 기록하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음바페는 8골로 득점왕인 골든 부트를 품었고 벤제마는 발롱도르라는 굵직한 트로피를 지니고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21-22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손흥민은 최종 후보 14명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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