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p↑…사상 첫 7회 연속 인상
유수환 2023. 1. 1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열린 올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다.
지난 4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인상한 건데 이로써 기준금리는 3.5%가 됐다.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5.1%로 24년 만에 가장 높았고, 올해도 연초 5%대 고물가가 예상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4.25~4.5% 수준인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최대 1%p로 좁혀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열린 올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다.
지난 4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인상한 건데 이로써 기준금리는 3.5%가 됐다.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5.1%로 24년 만에 가장 높았고, 올해도 연초 5%대 고물가가 예상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4.25~4.5% 수준인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최대 1%p로 좁혀졌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