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울산 최초 안심귀가 서비스 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에 이어 울산 지역 최초로 스마트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심귀가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구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앱 사용자가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CCTV통 합관제센터에 상황이 전달돼 관제요원이 확인 후 경찰관에 연락해 출동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시 조치하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에 이어 울산 지역 최초로 스마트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심귀가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구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앱 사용자가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CCTV통 합관제센터에 상황이 전달돼 관제요원이 확인 후 경찰관에 연락해 출동하거나 상황에 따라 즉시 조치하는 서비스다.
관내 2,500대의 CCTV와 울산광역형 도시안전망을 활용해 위급상황 또는 의심되는 상황에서 ▲스마트 안심귀가 앱(App) 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설정한 버튼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로 위치정보가 표출되며 집중 모니터링으로 신속하게 상황을 판단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위치가 보호자 스마트폰 앱(App)에 표출로 위급상황에 보호자·CCTV통합관제센터에 동시에 이벤트 알림으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되며 ▲스마트폰 앱(App)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 및 지구대 등 안전시설을 표기해 위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 남구는 오는 25일 남구청 3층회의실에서 구축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가진 후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구민들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 구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안심귀가 서비스를 융합 연계해 향후 확장된 서비스를 통해 구민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안전한 귀갓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 구축을 통해 구민이 더욱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향후 남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구축해 '미래와 희망 스마트 안전도시 울산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전반적으로 쉬웠다…과목별 까다로운 한두 문항서 갈릴 듯(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속이 후련해요!" 해방감에 수험생들 '활짝'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