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언니 前 시모 폭로에 분개 "우리 가족 얘기 그만" [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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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의 동생이자 가수 겸 DJ 구준엽의 처제 서희제(쉬시디)가 가족들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희원은 "저와 제 여동생(서희제)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며 "제 여동생은 일주일에 평균 나흘을 일하며, 시부모를 모시고 아이와 함께 살기에 마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전혀 없다. 저 또한 마약에 관심이 없다. 대만은 어떤 마약도 허용하지 않고,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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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 출신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의 동생이자 가수 겸 DJ 구준엽의 처제 서희제(쉬시디)가 가족들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서희제는 최즌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소저부희제'(小姐不熙娣)에서 '더 이상 강요하지마! 링이 오픈됐습니다'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서희제는 펀치기계 앞에 서서 앞을 노려봤다. 보조 진행자 패트릭이 "도와줘야 하나"라고 묻자 서희제는 괜찮다며 일어나 힘껏 펀치를 날렸다. 이어서 발로 기계를 차며 "우리 가족 얘기 그만해! 나 잘 지내고 있어!"라고 소리쳤다.
그가 이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유는 최근까지 이어져온 언니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와 전 시모 장란의 무차별적인 폭로 때문. 앞서 두 사람은 서희원에 대해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왔을 뿐 아니라 마약 투약설까지 제기했다.
이에 서희원은 "저와 제 여동생(서희제)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며 "제 여동생은 일주일에 평균 나흘을 일하며, 시부모를 모시고 아이와 함께 살기에 마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전혀 없다. 저 또한 마약에 관심이 없다. 대만은 어떤 마약도 허용하지 않고,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고 꼬집었다.
사진= 서희제, '소저부희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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