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 진단카트리지 판매 성사"…노을 급등세 출발

박찬휘 2023. 1.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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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23억 원 규모 단일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8분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330원(4.14%)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노을은 자사 제품의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 금액은 약 23억6,108만 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14억7,530만 원) 대비 160.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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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노을이 23억 원 규모 단일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8분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330원(4.14%)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노을은 자사 제품의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상 제품은 마이랩(miLab)디바이스와 말라리아(MAL)·혈구분석(BCM) 진단 카트리지다.

확정 계약 금액은 약 23억6,108만 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14억7,530만 원) 대비 160.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상대방은 의료기기 도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기업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12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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