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명절’ 물가 안정화 점검

임현범 2023. 1. 1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정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설 기간 사용하는 주요 제품들의 가격이 오르지 않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정책으로 16대 품목의 가격을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이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시대'에 진입한 만큼 설 명절 물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16개 품목 가격 낮추기
국민의힘 민생안정대책 점검
명절기간 차량들이 귀성에 나서고 있다.   쿠키뉴스DB

국민의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정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설 기간 사용하는 주요 제품들의 가격이 오르지 않게 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경제안정화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연다.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한다. 주요 정책으로 16대 품목의 가격을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이다.

가격 안정화를 위해 20만8000톤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산품과 축산물, 수산물 할인을 위해 300억원을 투입해 60% 할인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도 중앙정부의 물가안정대책을 비롯해 별도의 지자체 정책을 시행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시대’에 진입한 만큼 설 명절 물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