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골지마" 다투다가 동료 살해한 20대 체포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1.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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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물류센터 직원을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살인 혐의로 A(26)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8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직장 동료인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시끄럽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물류센터 유통 상품인 흉기를 챙겨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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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시끄럽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물류센터 직원을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살인 혐의로 A(26)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8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직장 동료인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시끄럽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물류센터 유통 상품인 흉기를 챙겨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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