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넥센타이어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타이어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2.53%) 오른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의 4분기 실적은 급등했던 물류비가 진정되며 이익 정상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넥센타이어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2.53%) 오른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의 4분기 실적은 급등했던 물류비가 진정되며 이익 정상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용도별로는 교체용 타이어(RE) 보다 신차용 타이어(OE)의 판매 호조가 더 컸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