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美 CPI 둔화에 8거래일째 상승…2380P 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8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95p(0.63%) 오른 2380.05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56p(0.34%) 상승한 3983.17로, 나스닥지수는 69.43p(0.64%) 뛴 1만1001.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8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95p(0.63%) 오른 2380.0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24p(0.52%) 오른 2377.34로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295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1066억원 순매수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2p(0.31%) 오른 713.0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328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8억원, 18억원 순매도 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12월 CPI 상승률이 예상대로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96p(0.64%) 오른 3만4189.9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56p(0.34%) 상승한 3983.17로, 나스닥지수는 69.43p(0.64%) 뛴 1만1001.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동성이 완화되는 시그널이 확인되면 증시는 낙폭이 컸던 성장주를 반등시키고,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주도주를 찾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尹대통령, 나경원 사직서 제출하면 재가할지 반려할지 결정"
- 결국 아무도 못 받은 현대차그룹 탤런트 리워드 [기자수첩-산업IT]
- "김만배, 검찰에 '이재명 사건 잘 봐달라' 부탁"…李 사법리스크 관리했나
- “만나본 일본선수 중 최악” 홍명보 작심 비판…아마노 더비 열리나
- '이재명 경기도'와 '김성태 쌍방울'의 대북 커넥션…北으로 간 '200만 달러'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