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독서평설 프리미엄' 단독 판매 기념 초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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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독서 학습 구독 서비스인 ‘독서평설 프리미엄’을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서평설은 교육출판사 지학사가 발행하는 30여년 전통의 학생 독서 학습을 위한 월간지다. 이번에 출시한 독서평설 프리미엄은 1년간 독서평설 12권, 필독서 12권(독서활동지 포함)을 배송받아 볼 수 있는 독서 교육을 위한 구독 서비스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5000원권도 매월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단독 판매 기념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는 30% 할인된 초특가로 제공한다.

독서평설 프리미엄은 학년 및 독서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용인 '프리미엄 첫걸음', 초등 고학년용인 '프리미엄 초등', 중학생용인 '프리미엄 중학' 등 3종으로 나뉜다. 단계별로 교과 연계 및 각종 수상과 추천으로 공인된 맞춤 필독서를 읽으면서 준비된 독서 활동지를 통해 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해당 도서에 대해 깊게 사고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28일까지 독서평설 프리미엄 가입 후 친구를 신규 회원으로 영입 시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50쌍(100명)에게 증정한다. 이 밖에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알리고 SNS주소를 남기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임채욱 인터파크 도서사업실장은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독서 교육의 정수를 담은 독서평설과 수준별로 엄선한 추천 도서를 결합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도서 기획전과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