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서울앤’ 고소득자에게 맞춤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 제공: 스페이스 서울앤]

미술품 유통 구조에 선진 금융 시스템이 결합된 혁신적 아트 벤처 플랫폼 ‘스페이스서울앤’이 세무를 비롯한 경정청구 등의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무법인 프라이어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스페이스서울앤과 세무법인 프라이어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의 세무 니즈를 충족시키고 개개인에게 맞춤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무법인 프라이어는 국세청 출신 및 분야별 전문 세무사 10명, 숙련된 전문 세무 직원 50명이 기업의 기장 및 세무신고, 재산제세 컨설팅, 세무조사 대응 등의 기본 세무업무 외에도 과납부된 세금의 최대 환급 금액을 찾아주고 사후관리까지 케어해주는 토탈 세무솔루션 기업이다.

세무법인 프라이어가 개발한 택스백(TaxBack)은 고객이 낸 세금이 다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의 세무IT 서비스 브랜드로서 전문세무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IT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경정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일반 경정서비스 및 플랫폼은 경정청구를 받기 위해 14종 이상의 서류 및 2-3일의 기간이 소요되고 환급금액이 부정확한 경우가 있다. 이에 비해 택스백(TaxBack)은 모바일 및 PC 간편인증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1분 만에 자동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IT 기술 접목으로 업무를 자동화하여 검토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또한 경쟁사 대비 높은 환급액을 보장하고 최저한세와 300가지 이상 모든 Case 사후관리를 반영한 알고리즘을 통해 모든 법조항을 반영한 정확한 환급액 산출이 가능하다.

경정청구란 과거 5년간 과다 납부한 세금을 정당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납세자의 권한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세액공제, 세금감면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지 못해 세금을 과다하게 납부한 사업체에게 세금을 돌려주는 세법규정이다.

스페이스서울앤의 회계 및 법률 총괄고문 조용건 변호사와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고소득자가 타사와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정청구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주며 최적의 절세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또한 고소득자의 택스 활용 자산을 증대시켜 건강한 납세 문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