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파인애플골든에일’·‘제주까망포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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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인애플골든에일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맥파이의 포터(흑맥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주까망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일반적인 흑맥주에선 맛볼 수 없는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강한 흑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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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인애플골든에일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크래머리는 독일 양조기술 바탕의 유럽스타일 자체 레시피로 18년, 19년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했다. 파일애플골든에일은 크래머리의 스타일에 맞춰 다량의 파인애플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과 시트러시함이 조화로운 맛으로 과일향과 칵테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에일이다.
제주까망포터는 제주시 동회천에 위치한 맥파이와 협업해 제작됐다. 맥파이는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양조장으로 까치를 뜻하는 ‘맥파이’ 이름대로 반가운 맥주와 맥주문화를 선보이는 브루어다. 맥파이의 포터(흑맥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주까망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일반적인 흑맥주에선 맛볼 수 없는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강한 흑맥주다.
한편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 37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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