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양두구두(羊頭狗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향신문> 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 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제 강제 동원에 대한 배상책임 판결을 받은 일본 전범기업을 대신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이 배상금을 주게 된다는 소식.
한국정부가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을 가해자인 일본 전범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의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굴욕적인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박순찬 기자]
한국정부가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을 가해자인 일본 전범 기업이 아닌, 한국 기업의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굴욕적인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방위비 증액과 적기지 공격 능력 명시화에 대해 "일본을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을 해, 도대체 이 정부는 누구의 장단을 맞추는 정부인지 분노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철이 가슴에 적힌 '순15', 무슨 뜻인지...억울함 풀고 싶다"
- 파격에 파격, 최후의 카드까지 던진 윤 대통령... 기괴하다
- "채무자 중산층으로 확산... 지금 조정 안해주면 세금 더 들어간다"
- 남원 광한루원, 춘향이만 떠올려서 미안합니다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동족 전쟁
- "짜게 먹어도 오래 산다" 언론 보도는 '대체로 거짓'
-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마을책방' 운영 소식에 주민들 '환영'
- 이란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한국 외교부 설명 기다린다"
- <산케이> "일본이 피해자... 한국 측 징용 해법 거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