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밥맛·식감·풍미의 삼박자 두루 갖춘 신품종 쌀

고양 가와지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의 고양 가와지쌀이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 / 쌀 부문을 수상했다.

고양 가와지쌀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약을 맺어 경기도 고양시에서만 재배되는 신품종 쌀이다. 촉촉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어 2021년 고양시 특화농산물로 지정됐다. 밥맛·식감·풍미의 삼박자를 갖춘 쌀로, 멥쌀과 찹쌀의 중간인 반찰의 특성을 가져 쫀득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가와지쌀은 냄비로 지어도 압력솥에서 한 것 같은 찰진 밥이 완성돼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인기가 좋다. 또한 단맛이 강해 현재 고양시 170개교 중 98.8% 학교가 급식용으로 선호하고 있다. 여기에다 장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가와지쌀은 바쁜 현대인에게 제격인 쌀이다. 미리 불리거나 뜸 들이지 않아도 쫄깃하고 윤기가 난다. 식어도 풍미를 잃지 않는다. 2019년 최신의 위생적인 도정시설을 갖춰 깨끗하게 정미하고, 까다로운 기준의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받아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