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스타강사' 문단열, 폐섬유증 투병…"피 토하는 기침" (특종세상)

최희재 기자 2023. 1. 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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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스타 강사' 문단열이 폐섬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문단열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문단열은 "피를 토하는 듯한 기침을 3개월 했다. 잠도 못 잤다. 감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 가고 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단열은 "(의사에게)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하더라. 2개월 만에 죽은 경우도 있다. 의사가 확진이라고 얘기할 때 '기한이 다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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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원조 스타 강사' 문단열이 폐섬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문단열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문단열은 "피를 토하는 듯한 기침을 3개월 했다. 잠도 못 잤다. 감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 가고 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1월, 난치병으로 알려진 폐섬유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단열은 "(의사에게)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하더라. 2개월 만에 죽은 경우도 있다. 의사가 확진이라고 얘기할 때 '기한이 다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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