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심야괴담회’ 갓세븐 영재, 달달했던 고막남친에게 이런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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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서이숙과 갓세븐 영재가 특급 괴스트로 나섰다.
이번 '심야괴담회'에서 서이숙은 '병풍 뒤의 그것'의 정체를 파헤친 괴담을 들려준다.
또한 이번 '심야괴담회'에는 MBC 라디오 '친한친구' 청취자들에게 '달디'(달달한 목소리의 DJ) '고막 남친' 등으로 불리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한 갓세븐 영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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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는 배우 서이숙과 갓세븐 영재가 특급 괴스트로 나섰다.
최초로 완불을 받았던 심괴의 역대 최강 괴스트, 서이숙은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연기력과 명품 보이스로 수많은 시청자를 홀려 지금까지도 레전드 괴스트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심야괴담회’에서 서이숙은 ‘병풍 뒤의 그것’의 정체를 파헤친 괴담을 들려준다. 살인사건에 연루된 물건 때문에 우환을 겪게 된 사연자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풀어낸 서이숙은 자신이 직접 겪은 병풍 뒤 시신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한껏 오싹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심야괴담회’에는 MBC 라디오 ‘친한친구’ 청취자들에게 ‘달디’(달달한 목소리의 DJ) ‘고막 남친’ 등으로 불리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DJ 신인상을 수상한 갓세븐 영재도 함께했다. 평소 감미로운 보이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영재는 녹화 당일,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열연을 펼치는 반전 매력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냥한 룸메이트의 반전 사연 ‘나의 룸메이트 언니’, 교회 수련회에 갔다가 본 희한한 귀신 이야기 ‘산기도’ 편 등 괴담을 통해 역대급 귀신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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