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큰아들이 18세…'6남매 아빠' 근황 "복근 없어져" (알약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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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아빠 박지헌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그룹 V.O.S 리더이자 6남매 아빠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시골 별장에서 캠핑을 한다. 집에만 있으면 살찌고 그러니까 캠핑 와서 열심히 설치하고 노동하는 게 저희의 운동이다. 동계 훈련하러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왔다"고 인사헀다.
이어 박지헌은 캠핑 장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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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6남매 아빠 박지헌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그룹 V.O.S 리더이자 6남매 아빠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시골 별장에서 캠핑을 한다. 집에만 있으면 살찌고 그러니까 캠핑 와서 열심히 설치하고 노동하는 게 저희의 운동이다. 동계 훈련하러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왔다"고 인사헀다.
이어 박지헌은 캠핑 장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박지헌은 매주 가족들과 캠핑을 다니는 캠핑 마니아였다.
둘째 박강찬은 캠핑에 대해 "더 정이 가고 추울 때도 불멍하면 기분 좋고 여름에는 풀장에서 수영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좋다. 아빠랑 관계도 더 좋아지고 맘에 든다"고 답했다.
박지헌은 "안 힘들려면 호텔 가면 되는데 너무 심심하지 않나"라며 "무엇보다 건강해서 좋고 일석이조로 아이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서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카라반 옆에 감성 캠핑장까지 완성한 박지헌은 홈스쿨링 숙제 중인 아들들을 불러 운동을 시작했다. 박지헌은 "캠핑 와서 공부를 하냐. 집에서나 똑바로 해라"라며 눈밭에서 팔굽혀펴기를 했다.
박지헌은 "복근이 항상 살아있었다. 그런데 캠핑이 너무 좋아서 매주 했더니 2년 만에 살이 너무 쪘다. 집에서 운동하는 건 한계가 있어서 캠핑장 와서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캠핑 음식 유혹이 정말 무섭다. 호텔에 놀러 가도 헬스장을 가는 김종국 형님처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병원을 찾은 박지헌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헌은 "진짜 열심히 몸 관리를 했다. 꾸준히 거의 10년 이상 관리를 했는데도 나이 때문인지, 똑같은 운동량을 해도 더 찐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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