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뜨거운 열기 속 접속 장애 발생…넥슨 “신속히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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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개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저들 사이에 접속 문제가 발생했다.
넥슨은 "신속하게 확인 중"이라며 문제 해결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쿠키뉴스를 통해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저 동향에 대해 신속히 확인 중으로 해결 단계"라며 "접속 오류 리포팅을 면밀히 모니터링, 재현 스텝이 명료한 부분은 공지를 통해 순차 안내 중이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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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의 공식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12일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 6시간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많은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 불통’ 사태도 벌어졌다. 오전 11시 오픈과 동시에 일제히 접속이 폭증해 순간적으로 9만 명 이상의 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는 10분 내 해결됐지만, 몇몇 PC 버전 이용자들은 여전히 접속 문제를 겪고 있다. 오후 7시 기준으로 넥슨 이용자 간 소통 공간인 ‘플레이톡’에선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고 호소 중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쿠키뉴스를 통해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저 동향에 대해 신속히 확인 중으로 해결 단계”라며 “접속 오류 리포팅을 면밀히 모니터링, 재현 스텝이 명료한 부분은 공지를 통해 순차 안내 중이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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