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 종사자라 술 세구나"…다나카, 성시경과 '막걸리 병나발'

조혜진 기자 2023. 1. 12.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나카(코미디언 김경욱 부캐)가 가수 성시경과 만났다.

다나카는 12일 "다나카 주거따 사라나쏘(다나카 죽었다 살아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나카와 성시경이 막걸리 병을 들고 러브샷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잘 알려진 성시경과 다나카의 대작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나카(코미디언 김경욱 부캐)가 가수 성시경과 만났다.

다나카는 12일 "다나카 주거따 사라나쏘(다나카 죽었다 살아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나카와 성시경이 막걸리 병을 들고 러브샷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이날 마신 듯한 막걸리 병들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는데, 무려 13병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잘 알려진 성시경과 다나카의 대작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성시경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에 다나카와의 만남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와 관련한 영상이 이날 업로드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다나카 역시 유흥어프 종사자라 술이 세구나", "성그시경그한테 지명그 받꼬 호되게 당해쏘" 등 센스 있게 다나카 특유의 말투를 사용한 댓글을 적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다나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