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 종사자라 술 세구나"…다나카, 성시경과 '막걸리 병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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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코미디언 김경욱 부캐)가 가수 성시경과 만났다.
다나카는 12일 "다나카 주거따 사라나쏘(다나카 죽었다 살아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나카와 성시경이 막걸리 병을 들고 러브샷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잘 알려진 성시경과 다나카의 대작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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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다나카(코미디언 김경욱 부캐)가 가수 성시경과 만났다.
다나카는 12일 "다나카 주거따 사라나쏘(다나카 죽었다 살아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나카와 성시경이 막걸리 병을 들고 러브샷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이날 마신 듯한 막걸리 병들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는데, 무려 13병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잘 알려진 성시경과 다나카의 대작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성시경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에 다나카와의 만남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와 관련한 영상이 이날 업로드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다나카 역시 유흥어프 종사자라 술이 세구나", "성그시경그한테 지명그 받꼬 호되게 당해쏘" 등 센스 있게 다나카 특유의 말투를 사용한 댓글을 적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다나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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