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 야산에서 불…2시간만에 진화

최재용 2023. 1.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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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36분께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소방차 등 장비 12대, 진화대원 100명을 투입해 2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끝낸 후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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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36분께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시간만에 꺼졌다. (산림청 제공) 2023.01.12

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36분께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소방차 등 장비 12대, 진화대원 100명을 투입해 2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끝낸 후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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