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설 연휴 맞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

보도자료 원문 2023. 1. 12.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 소홀 문제 등 취약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 예방하고자 '특별감시'에 돌입했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인 11일부터 20일까지는 주요 하천 인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그 외 사업장에 대해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 소홀 문제 등 취약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 예방하고자 '특별감시'에 돌입했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인 11일부터 20일까지는 주요 하천 인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그 외 사업장에 대해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은 환경녹지국 안에 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환경 민원 및 오염사고 등에 대응하는 등 시민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 해소하는 데 힘을 쏟는다.

시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취약 시기를 노려 처리하지 않은 폐수를 무단 방류해 하천을 오염시키거나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할 경우 엄벌에 처해질 수 있다.

환경지도과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은 연휴 기간에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위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은 '기업 환경 상담창구'로 유선 연락해 상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