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원장·안상규 대표 ‘적십자 회원 유공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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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은 12일 박언휘종합내과(원장 박언휘)와 안상규벌꿀(대표 안상규)에 인도주의 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명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만촌동에서 박언휘종합내과를 운영하는 박 원장은 2020년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으로 취임하고 희망나눔 성금 기부, 적십자 봉사원 지원 및 격려,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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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은 12일 박언휘종합내과(원장 박언휘)와 안상규벌꿀(대표 안상규)에 인도주의 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명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만촌동에서 박언휘종합내과를 운영하는 박 원장은 2020년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으로 취임하고 희망나눔 성금 기부, 적십자 봉사원 지원 및 격려,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안상규벌꿀은 2019년 경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월 정기후원 참여, 인도주의 사업 후원금 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으며, 안 대표는 2011년부터 경북지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훈 사무처장은 “도민을 위한 적십자 여정에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를 해주시는 박 원장님과 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전해주시는 따뜻한 온정을 도민에게 온전히 전해드릴 수 있는 경북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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