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억 5천여만 원 기탁

홍석원 2023. 1. 12.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12일 지난 한 해 동안 교육가족이 모금한 성금 4억 5천여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교직원들이 급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초․중학생들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사랑 나눔 동전 모으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사회복지기관 운영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가운데 오른쪽)은 12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성금 4억 5천여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12일 지난 한 해 동안 교육가족이 모금한 성금 4억 5천여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가족이 앞장서 실천한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함께 참여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교직원들이 급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초․중학생들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사랑 나눔 동전 모으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사회복지기관 운영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