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생애 첫 고정 예능→드라마 접수…2023년 꽉 채울 팔색조 행보

김유진 기자 2023. 1.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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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2023년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한 활약의 시간들을 채워간다.

주지훈은 새 드라마 '지배종'과 영화 '피랍', '사일런스' 등 차기작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주지훈의 색다른 매력과 숨겨둔 예능감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불러모은다.

영화에 이어 예능과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작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주지훈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해 줄 활약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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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지훈이 2023년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한 활약의 시간들을 채워간다.

올해 주지훈이 펼칠 종횡무진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젠틀맨' 개봉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 드라마 '지배종'까지 다방면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할 준비를 마친 것.

먼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그동안 주지훈은 장르 올라운더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아수라', '신과함께' 시리즈, '공작', '암수살인'을 비롯해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드라마 '하이에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아울렀으며 '젠틀맨'을 통해 범죄 오락까지 섭렵했다.

극 중 그는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로 변신, 영화 전반을 유쾌하게 그리고 유려하게 이끌었다.

때로는 진중하고 때로는 능청스러운 지현수의 양면적인 모습을 그려낸 '온도차 열연'은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고,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주지훈은 새 드라마 '지배종'과 영화 '피랍', '사일런스' 등 차기작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또 주지훈의 활약은 OTT에서도 이어진다. 오는 20일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으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주지훈의 색다른 매력과 숨겨둔 예능감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불러모은다.

영화에 이어 예능과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작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주지훈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해 줄 활약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콘텐츠 웨이브, 티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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