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한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렌터카 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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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가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 속 가장 많이 선택받은 브랜드로 평가됐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탄 만큼 과금하는 신개념 렌털 상품으로 렌터카는 이동거리가 많은 사람들만 탄다는 기존 관념을 탈피한 타고페이가 출시 1주년과 함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서비스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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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그랜저, 벤츠, BMW, 테슬라 등 국내외 인기 차량 20여종 운영
SK렌터카가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 속 가장 많이 선택받은 브랜드로 평가됐다.
SK렌터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2년 연속으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한 해 동안 각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이다.
SK렌터카가 2년 연속 선정되기까지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렌터카 서비스 ‘SK렌터카 타고페이(이하 타고페이)’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자동차 이용 대안을 제시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고페이는 매월 정해진 대여료를 지불하는 기존 렌터카 상품과 달리 차량 별 기본료와 매월 주행거리 기반 비용이 산정돼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이 주로 렌터카를 이용한다는 고정 관념을 탈피했다. 보증금이나 선납금 등 각종 담보 조건도 없어 초기 비용 부담 또한 줄여준다.
이달로 출시 1주년을 맞은 타고페이는 필요한 순간에만 차량을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의 스마트한 소비 심리를 움직이며 새로운 시장 속 세분화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타고페이 이용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주말 레저(26%) ▲출퇴근(13%) ▲자녀 등∙하교 및 쇼핑 등 일상사(20%) 등이 주를 이루며, 이들의 월 평균 차량 주행거리는 340km, 차량 이용 일수는 16일로 집계됐다.
현재 SK렌터카는 타고페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캐스퍼와 아반떼, 스포티지, 그랜저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차종은 물론 벤츠와 BMW, 테슬라, 폴스타 등 유명 해외 브랜드의 신차까지 총 20종이 넘는 다양한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는 보다 경제적인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 니즈까지 충족시키고자 자사가 보유한 중고차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No.1 EV 중심 렌털 사업자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다양한 노력중인 SK렌터카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전용 타고페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장려하고자 1년 무사고 고객에게 기본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일조하는 등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탄 만큼 과금하는 신개념 렌털 상품으로 렌터카는 이동거리가 많은 사람들만 탄다는 기존 관념을 탈피한 타고페이가 출시 1주년과 함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서비스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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