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국회 앞 밝은 근황 자랑…♥박수홍 "예쁘다홍"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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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김다예는 별 다른 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 캐릭터 '사랑이' 모형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김다예의 사진을 본 박수홍은 반려묘인 다홍이의 계정으로 "예쁘다홍♥"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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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김다예는 별 다른 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 캐릭터 '사랑이' 모형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검은 자켓과 롱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과 황금비율, 여리여리한 김다예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다예의 사진을 본 박수홍은 반려묘인 다홍이의 계정으로 "예쁘다홍♥"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의 근황을 본 이들은 "다예님 너무 예쁘다", "너무 단아하고 예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최근 이들은 법적 공방 중인 유튜버와의 재판이 열리는 날, 법원에 방문하는 모습을 프로그램에 비춰 화제됐다.
해당 영상은 예고편 및 다시 보기에서 삭제됐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편집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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