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고 할말 없겠냐"…지연수, 거짓말 논란 후 6개월만에 복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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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거짓말 논란 후 6개월 만에 복귀했다.
11일 샘해밍턴과 정유미의 유튜브 채널 '대실하샘'에는 지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진은 지연수의 복귀방송이라고 알렸고, 지연수 역시 "6개월만에 방송에 나온다"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연수는 특정 신체부위만을 찍으려는 사람들을 피하는 노하우로 "가슴만 찍으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얼굴을 가린다. 가슴만 찍으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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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방송인 지연수가 거짓말 논란 후 6개월 만에 복귀했다.
11일 샘해밍턴과 정유미의 유튜브 채널 '대실하샘'에는 지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진은 지연수의 복귀방송이라고 알렸고, 지연수 역시 "6개월만에 방송에 나온다"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지연수는 출연 이유에 대해 "방송에 큰 뜻이 있는건 아니고 생계형이다. 섭외 전화 왔을 때 조회수 같은걸 보니 크게 부담이 없더라"라고 했다.
이어 지연수는 몸매 관리법에 대해 "저는 나쁘게, 비효율적으로 계속 굶었다"고 했다. 이어 "운동을 했었는데 운동하면서 빼니까 얼굴 살이 빠져서 노화가 오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아쉬워했다.
또한 지연수는 특정 신체부위만을 찍으려는 사람들을 피하는 노하우로 "가슴만 찍으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얼굴을 가린다. 가슴만 찍으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 남자친구가 "그 일 하지말라고 하더라"라며 "얼마 번다고 하니까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계속 고백했던 남자가 차를 선물하기도 했다"며 면허가 없어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후 다음회에서 지연수는 자신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수는 거짓 방송 및 금전적 지원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지연수의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폭로한 A씨와 법정 공방 중이라고 알리며 "사실무근"임을 전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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