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언론과 적극 소통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손 군수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손 군수는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올바른 정보 전달 협조를 구했다.
손병복 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군민들이 잘못된 정보로 흔들리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 전달 협조 구해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손 군수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죽변 비상활주로 이전, 울진 마린CC 위수탁, 산불 피해지 긴급 벌체 등 4개 현안에 대한 부서별 설명이 진행됐다.
손 군수는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올바른 정보 전달 협조를 구했다.
군민 화합을 위해 언론 역할이 중요한 만큼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뜻을 나타낸 것.
간담회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진행 방식으로 특별한 소통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손병복 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군민들이 잘못된 정보로 흔들리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